-
삶의 원동력은 무엇인가.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2022. 4. 27. 21:25반응형
삶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그럴 때가 있다.
리듬게임 도중 "어? 이게 어떻게 되고 있는 거지?"
라던지
런데이 도중 "내가 지금 어떻게 달리고 있는 거지?" 라던지
자각을 함으로써 게임 아웃이 되고, 러닝에 멈춘다. 원동력을 잃어버리는 경우들이다.
매일매일 다른 사람들은 어떤 힘으로 살아가는지 고민했다.
목숨을 줘도 아깝지 않은 반려동물? 성공을 위한 욕망? 지켜내야 할 가족?
고민의 답은 없었다.
모든 사람들은 이런 생각 없이 매일매일을 성실하게 달리고 있다.
어떻게 달리고 있는 거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야 멈추는 것이다.
쉼에도 이유가 있긴 하다.
이유를 찾으려 하지 말고 고민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좀 더 세상을 가볍게 바라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내 인생은 너무 진지한 맛이 난다.반응형'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3) 2023.11.20 왜 난 그런 편에 자꾸만 더 맘이 가는지 (0) 2023.10.28 실패는 무언가를 남긴다. (0) 2022.06.17 티스토리 장점 (0) 2022.04.29 일단 (1)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