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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가 제일 좋아하는 기름은 ?
    보통 망한 사랑이 맛있다 2022. 11. 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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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오일 입덕기
    내가 성인 이후로만 봐도 얼마나 많은 덕질을 시작해왔는지 내 핸드폰만 봐도 그 역사를 알 수 있다.
    그건 그렇고
    후기를 남겨보기로 한다.

    오월오일은 친구 K가 추천해준 밴드 중에 두번째로 내 스타일이었고.
    그냥 그랬는데
    무대를 보고나서 무슨 이런놈이 다..? 루트를 밟게 되었다.
    사랑 철칙 1. 진짜 이상하다.. 얜 진짜 별로다.. 라는놈에게 꼭 빠지게 되어있더라..
    그런 놈에게 순식간에 빠지게 되었고 그 이후에 서사를 완성시킬 수 있는 그서인을 보고나서
    나는 완전히 잠식되었다.(TT)
    뭐 이런 밴드가 다 있다니 !!! 이런 놀라움이랄까.
    가사를 외우기 어려운점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랑을 해야 이런 마음이 나올까. 어떤 삶을 살아야 이런 생각을 할까
    이런 생각 뿐..

    ㅠㅠ


    처음 샴수사바랑 유전을 들었던 그 시간을 잊을 수 없다.
    매사에 충실하고 춤을 추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언제까지 좋아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사람 일이란게 사랑했다가도 싫어졌다가도 그러는법이다.)
    내가 이 사랑에 초연한 사람이 되면 이 글이 우스울까?
    보면 볼수록 사랑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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